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19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만에 건강을 회복했다. 더 이상 자가격리를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호날두는 포르투갈대표팀에서 받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호날두는 포르투갈대표팀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2경기를 결장했고 유벤투스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2경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특히 호날두는 29일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2차전 홈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리오넬 메시(33)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자가격리를 마친 호날두는 다음달 팀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벤투스는 11월1일 오후 11시 스페지아와의 세리에A 6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19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만에 건강을 회복했다. 더 이상 자가격리를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호날두는 포르투갈대표팀에서 받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호날두는 포르투갈대표팀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2경기를 결장했고 유벤투스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2경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특히 호날두는 29일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2차전 홈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리오넬 메시(33)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자가격리를 마친 호날두는 다음달 팀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벤투스는 11월1일 오후 11시 스페지아와의 세리에A 6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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