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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컴백과 함께 부캐 소환 “오늘부터 이요리” [M+TV컷]
입력 2020-10-30 21:00 
‘편스토랑’ 이유리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유리가 컴백하는 가운데 부캐를 소환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편스토랑의 마스코트 이유리가 등장한다. 얼굴에 점을 딱 찍고, 부캐 ‘이요리를 장착한 이유리의 반가운 활약에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유리는 ‘편스토랑 출연 당시 ‘대용량 여신 ‘열정 만수르 ‘한입 요정 ‘불꽃 유리 ‘취업의 달인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유리만 나오면 웃음이 빵빵 터졌고 ‘편스토랑의 마스코트가 됐다. 그런 그가 1주년 특집을 맞이해 ‘편스토랑에 돌아온 것. 이에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이유리의 컴백 예고 영상은 폭발적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날 이유리는 등장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양손 가득 직접 만든 선물을 들고 등장한 것. 반가워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그는 정말 나오고 싶었다. ‘편스토랑 너무 그리웠다”라며 불꽃 유리다운 열정 만점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공개된 이유리의 VCR은 역시”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유쾌하고 즐거울 전망이다. 의문의 산속으로 향하는 자동차에서 내린 이유리는 작정한 듯 짐을 내리기 시작했다고. 본격적인 요리를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그는 얼굴에 점을 찍은 뒤 난 이제 이유리가 아니야. 내 부캐. 이요리”라고 말해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리고 공개된 이유리 부캐 이요리의 요리 실력은 놀라움 그 자체다. 명불허전 칼질 실력은 물론 안 본 사이 다양한 요리를 연마하며 베이킹까지 섭렵한 것. 세상 모든 요리를 섭렵하겠다는 이요리의 의지가 엿보이는 그의 요리 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작정하고 나왔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한다.

이어 이요리 스타일의 자극적인 맛의 끝판왕 똠양꿍 라면, 빵과 라면의 독특한 조합으로 만들어낸 ‘빵면 등의 신박한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제 안 바쁘다. 내 계획은 ‘편스토랑밖에 없다”라고 자신감 있게 외친 ‘이요리의 활약이 기대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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