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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찬스 만들었어` [MK포토]
입력 2020-10-30 20:12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최종전이 벌어졌다.
6회 말 2사 1루에서 두산 박세혁이 안타를 쳐 주자 1,3루를 만들었다.
리그 5위의 두산과 4위 키움은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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