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어하루' 배우들이 꾸준한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의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한류드라마 부문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리마인드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혜윤, 로운, 이재욱과 김상협 감독, 김선영 평론가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이재욱은 "(방영) 1년이 지났는데 많은 팬들이 아직 계시는 것 같다. 이런 자리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혜윤 역시 "단오 역을 맡은 김혜윤이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 많이 받는다는 것 이자리를 통해 실감한다.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로운도 "각자 (배우들이) 캐릭터을 사랑하고 드라마를 좋아한 만큼 (시청자분들도) 사랑주셔서 감사하다. 1년 지난 지금까지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하루' 배우들이 꾸준한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의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한류드라마 부문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리마인드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혜윤, 로운, 이재욱과 김상협 감독, 김선영 평론가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이재욱은 "(방영) 1년이 지났는데 많은 팬들이 아직 계시는 것 같다. 이런 자리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혜윤 역시 "단오 역을 맡은 김혜윤이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 많이 받는다는 것 이자리를 통해 실감한다.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로운도 "각자 (배우들이) 캐릭터을 사랑하고 드라마를 좋아한 만큼 (시청자분들도) 사랑주셔서 감사하다. 1년 지난 지금까지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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