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송민호는 30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테이크(TAKE)' 발매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송민호는 "2년 만에 컴백이다. 덤덤할 줄 알았는데, 되게 설레고 떨리고 긴장도 된다. 막상 나왔을 때 어떤 감정이 들지도 궁금하다"라고 신곡 발매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공백기 동안 근황에 대해서는 "최근에는 앨범 마무리 작업을 계속 했고, 공식 활동 외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 위너 멤버들 하고도 영상통화도 하고 근황 이야기도 나누면서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도망가'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송민호는 "‘도망가를 처음 쓰게 됐을 때가 위너 멤버들과 발리 촬영을 갔을 때다. 좋은 리조트에 있었는데, 거기서 감성에 젖어서 밤하늘을 보면서 작업을 했다. 이후 한국으로 와서 보완해서 앨범으로 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민호의 이번 타이틀곡 ‘도망가(Run away)는 그가 기존에 선보인 솔로곡과 또 다른 매력의 감성적인 힙합 넘버다. 읊조리듯 시작하지만 숨 쉴 틈 없이 쏟아내는 그의 래핑이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예고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 송민호가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송민호는 30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테이크(TAKE)' 발매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송민호는 "2년 만에 컴백이다. 덤덤할 줄 알았는데, 되게 설레고 떨리고 긴장도 된다. 막상 나왔을 때 어떤 감정이 들지도 궁금하다"라고 신곡 발매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공백기 동안 근황에 대해서는 "최근에는 앨범 마무리 작업을 계속 했고, 공식 활동 외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 위너 멤버들 하고도 영상통화도 하고 근황 이야기도 나누면서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도망가'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송민호는 "‘도망가를 처음 쓰게 됐을 때가 위너 멤버들과 발리 촬영을 갔을 때다. 좋은 리조트에 있었는데, 거기서 감성에 젖어서 밤하늘을 보면서 작업을 했다. 이후 한국으로 와서 보완해서 앨범으로 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민호의 이번 타이틀곡 ‘도망가(Run away)는 그가 기존에 선보인 솔로곡과 또 다른 매력의 감성적인 힙합 넘버다. 읊조리듯 시작하지만 숨 쉴 틈 없이 쏟아내는 그의 래핑이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예고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