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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조엘라X이미리X주설옥, 전국 재래시장 활성화 돕는다 (공식)
입력 2020-10-30 10:59 
조엘라 이미리 주설옥 ‘트롯킹-만남의 시장’ 사진=(주)로이
‘보이스퀸 출신 가수 조엘라, 이미리, 주설옥이 전국 재래시장에 희망을 전한다.

30일 오전 ㈜로이는 ‘보이스퀸에서 활약을 펼친 조엘라, 이미리, 주설옥이 ‘트롯킹-만남의 시장의 MC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뛰어난 실력과 입담을 보유한 이들이 직접 전국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며 상인들을 만나고 신명나는 트로트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롯킹-만남의 시장은 조엘라와 이미리, 주설옥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전국의 재래시장 상인들을 만나 그들의 사연을 듣고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그들의 신청곡을 받아 공연을 꾸민다.


특히 발라드와 판소리를 결합한 ‘판라드 창시자 조엘라와 경기 민요 이수자 겸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이미리, 배우 김승우가 메가폰을 잡은 독립영화 ‘포가튼 러브(forgotten love) OST를 가창하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 주설옥이 선보일 완벽한 하모니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조엘라, 이미리, 주설옥이 출연을 확정한 ‘트롯킹-만남의 시장은 내달 9일 GMTV, UHDDreamTV에서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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