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양택조가 자신이 생각하는 어르신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양택조가 출연했다.
이날 양택조는 ‘78살을 기재하며 이 나이가 되어야 어르신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런 이유에 대해 그는 나이가 78살 쯤 돼야 어른이란 소리를 듣는다. 78살 쯤 되니까 철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 숫자만 많으면 뭐하냐. 철이 나야지(들어야지)”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그럼 선생님도 한 4년 전쯤 철이 들으셨단 소리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택조는 그렇다. 나는 아직 어리다. 80년이라 하려다 2년 깎은 거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양택조가 출연했다.
이날 양택조는 ‘78살을 기재하며 이 나이가 되어야 어르신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런 이유에 대해 그는 나이가 78살 쯤 돼야 어른이란 소리를 듣는다. 78살 쯤 되니까 철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 숫자만 많으면 뭐하냐. 철이 나야지(들어야지)”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그럼 선생님도 한 4년 전쯤 철이 들으셨단 소리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택조는 그렇다. 나는 아직 어리다. 80년이라 하려다 2년 깎은 거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