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막걸리 가업을 잇고 있는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가 등장해 화제다.
김 대표는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0년 전 29살 나이에 가업을 이어 양조장을 운영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날 그는 "1년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잘 다듬으면 좋은 양조장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처음에는 상황이 좋지 않았다. 직원 2명과 함께 했는데 옆에 있는 철물점보다도 매출이 안 나왔다”고 돌아봤다.
이후 직급 체계부터 잡으면서 회사를 키웠다”는 그는 10년 만에 연 매출 2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지난해 마감했을 때는 230억원 정도”라고 연매출을 공개했다.
김기환 자기님은 막걸리에 대한 열정으로 신혼 방을 양조장에 차렸다며 처음에 시작했을 때 내 인생에 주말을 오롯이 쉴 수 있는 날이 있을까 생각했다”며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언제 막걸리를 먹으면 가장 맛있냐”는 질문에 스포츠 하고 나서 막걸리 드시면 그 맛에서 못 헤어 나오실 것이다. 우리 DNA에 맥주보다 막걸리가 더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막걸리 가업을 잇고 있는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가 등장해 화제다.
김 대표는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0년 전 29살 나이에 가업을 이어 양조장을 운영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날 그는 "1년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잘 다듬으면 좋은 양조장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처음에는 상황이 좋지 않았다. 직원 2명과 함께 했는데 옆에 있는 철물점보다도 매출이 안 나왔다”고 돌아봤다.
이후 직급 체계부터 잡으면서 회사를 키웠다”는 그는 10년 만에 연 매출 2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지난해 마감했을 때는 230억원 정도”라고 연매출을 공개했다.
김기환 자기님은 막걸리에 대한 열정으로 신혼 방을 양조장에 차렸다며 처음에 시작했을 때 내 인생에 주말을 오롯이 쉴 수 있는 날이 있을까 생각했다”며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언제 막걸리를 먹으면 가장 맛있냐”는 질문에 스포츠 하고 나서 막걸리 드시면 그 맛에서 못 헤어 나오실 것이다. 우리 DNA에 맥주보다 막걸리가 더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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