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가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으로 2025년까지 연간 영업이익 1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5년까지 국내 매장 수를 1천500개 이상으로 늘리고, 중대형 매장 비율을 90%까지 끌어올려 가맹점당 매출액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매장 입지의 특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메뉴를 구성·개발할 것"이라며 "골프장, 스키장, 해수욕장, 휴게소, 관광지 등 특수 상권에 맞는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건강식·볶음밥·소시지 등 다양한 닭고기 가정간편식(HMR)을 개발하고, 내년 자사 쇼핑몰 '교촌몰'을 열어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교촌에프앤비는 2025년까지 국내 매장 수를 1천500개 이상으로 늘리고, 중대형 매장 비율을 90%까지 끌어올려 가맹점당 매출액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매장 입지의 특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메뉴를 구성·개발할 것"이라며 "골프장, 스키장, 해수욕장, 휴게소, 관광지 등 특수 상권에 맞는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건강식·볶음밥·소시지 등 다양한 닭고기 가정간편식(HMR)을 개발하고, 내년 자사 쇼핑몰 '교촌몰'을 열어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