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컨콜] 삼성전자 "D램에 EUV 적용 경쟁력 높일 것…전담조직도 운영"
입력 2020-10-29 11:16 

삼성전자는 29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에 EUV를 적용한 경험이 있어 D램 적용에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EUV는 단순히 설비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 소재 관련 기술 전반에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하우를 내재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전담조직을 운영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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