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보호법 시행과 경기 침체 영향으로 비정규직 임금은 감소했지만 정규직 임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감소한 반면,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은 3% 늘었습니다.
또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537만 4천 명으로 4.7% 줄었고 정규직 근로자 수는 1,070만 2천 명으로 3.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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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감소한 반면,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은 3% 늘었습니다.
또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537만 4천 명으로 4.7% 줄었고 정규직 근로자 수는 1,070만 2천 명으로 3.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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