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구미호뎐 이태리가 이무기로 첫 등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는 마지막 제물을 잡아먹은 이무기(이태리 분)가 드디어 성인의 모습을 갖추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장(엄효섭 분)은 이무기에게 먹이기 위해 베이비시터를 고용했고, 베이비시터가 살해당하면서 이무기는 성인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후 성인의 모습을 한 이무기는 방송국 사장 집에 초대 받아 식사를 하러 온 남지아(조보아 분)를 2층으로 불러냈고, 그러나 남지아가 이 순간 이연(이동욱 분)의 전화가 걸려와 둘은 만나지 못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이무기가 남지아를 자신의 신부로 정의해 눈길을 끌었다. 이무기는 남지아가 자신에게 바쳐진 제물이라는 이유로 "내 신부가 될 거니까요"라고 말했다.
trdk0114@mk.co.kr
‘구미호뎐 이태리가 이무기로 첫 등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는 마지막 제물을 잡아먹은 이무기(이태리 분)가 드디어 성인의 모습을 갖추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장(엄효섭 분)은 이무기에게 먹이기 위해 베이비시터를 고용했고, 베이비시터가 살해당하면서 이무기는 성인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후 성인의 모습을 한 이무기는 방송국 사장 집에 초대 받아 식사를 하러 온 남지아(조보아 분)를 2층으로 불러냈고, 그러나 남지아가 이 순간 이연(이동욱 분)의 전화가 걸려와 둘은 만나지 못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이무기가 남지아를 자신의 신부로 정의해 눈길을 끌었다. 이무기는 남지아가 자신에게 바쳐진 제물이라는 이유로 "내 신부가 될 거니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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