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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창옥, 나만의 강연 강점? “민간요법 같아서 쉽게 받아주시는 것”
입력 2020-10-28 20:42  | 수정 2020-10-28 2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대한외국인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강연계의 아이돌, ‘스타 강사 특집으로 김창옥, 수학 강사 정승제, 역사 강사 이다지 그리고 부팀장 B1A4 산들이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연계의 아이돌, 스타 강사들이 출연했다. 특히 김창옥은 강연 경력만 19년차에, 강의 회수만 7,000회 이상이라고 했다.
이에 MC 김용만이 본인만의 강점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김창옥은 제가 강연 전공자가 아니다”라면서 무허가라서 민간요법 같은 강연이 아닌가 싶다. 쉽게 생각해서 받아주시는 것”이라고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팀장인 박명수가 인물값도 도움이 되냐?”라며 김창옥의 훈남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김창옥은 아무래도 4,50대 어머니들에게”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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