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옛 서울역사 옥상과 서울로7017을 잇는 공중보행로 개통
입력 2020-10-28 16:58 

옛 서울역사 옥상과 서울로7017을 잇는 폭 6m, 길이 33m의 공중보행로가 28일 개통됐다. 서울로 7017에서 시민들이 구 서울역사로 바로 연결되는 '공중보행길'을 걷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로에서 구 서울역사 옥상을 지나 서울역 대합실까지 막힘없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연결로를 이날 개통했다. 옛 서울역사 옥상은 도심 속 '그린 루프탑'으로 변신한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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