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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편스토랑’ 컴백...30일 등장 업그레이드 요리실력 예고
입력 2020-10-28 16:49  | 수정 2020-10-28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유리가 ‘편스토랑에 컴백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컴백, 업그레이드 된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앞서 이유리는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촬영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잠시 하차 했다.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금의환향하게 된 그는 이유리만의 캐릭터 넘치는 요리들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이유리는 ‘편스토랑을 통해 ‘대용량 여신 ‘열정 여왕 ‘44차원 ‘한입요정 등 여러 애칭을 얻으며 작품에서와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유리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와의 전화통화에서 요리를 잘하지 못했는데 ‘편스토랑을 통해 잘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그분들이 몇 십년동안 연구한 노하우를 ‘편스토랑 이름 하에 만나는 거다. 오랜만에 촬영을 갔더니 분위기가 달라졌지만, 드라마 하면서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 많았는데 빨리 털어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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