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지바현 북서부서 규모 4.3 지진…도쿄서도 흔들림 느껴져
입력 2020-10-28 16:36 

28일 오후 3시 58분께 일본 도쿄 인근의 지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밝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70km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에서도 진도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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