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활동 재개가 아니냐는 반응에 해명했다.
권민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아니에요. 화보 찍었을 때 찍힌 거 올린 것"이라며 "소속사 나온지 한달 만에 새 프로필이라. 소속사도 없고 새 프로필도 아니에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권민아는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공들여 찍은 사진으로 보여 일각에서는 이 사진이 새 프로필 사진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활동 재개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까지 이어져 나오자 권민아가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5월 AOA를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AOA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한 것이 알려지며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우리액터스와는 지난달 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 측은 "권민아가 편해지고 싶다고 회사에 요청을 했고, 논의 끝에 그렇게 결정을 했다"며 "계약은 중순쯤 끝났지만, 권민아의 생일까지 업무를 보고, 업무를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권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활동 재개가 아니냐는 반응에 해명했다.
권민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아니에요. 화보 찍었을 때 찍힌 거 올린 것"이라며 "소속사 나온지 한달 만에 새 프로필이라. 소속사도 없고 새 프로필도 아니에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권민아는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공들여 찍은 사진으로 보여 일각에서는 이 사진이 새 프로필 사진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활동 재개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까지 이어져 나오자 권민아가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5월 AOA를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AOA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한 것이 알려지며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우리액터스와는 지난달 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 측은 "권민아가 편해지고 싶다고 회사에 요청을 했고, 논의 끝에 그렇게 결정을 했다"며 "계약은 중순쯤 끝났지만, 권민아의 생일까지 업무를 보고, 업무를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권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