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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 역대급 듀오로 컴백…"레이니즘 넘는 '댄스의 끝'"
입력 2020-10-28 14:59  | 수정 2020-10-28 15:22
사진=레인컴퍼니,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사진=레인컴퍼니,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가수 비가 3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합니다.

'슈퍼스타' 비가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와 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는 오늘(28일) "비가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비는 역대급 아티스트와 듀오를 결성해 돌아옵니다.

비와 함께 할 주인공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뛰어난 댄스 실력의 소유자임을 알렸습니다.


의심할 여지없는 댄스 실력의 비가 자신과 견줄 수 있는 실력자와 함께 한다는 소식은, 비의 컴백 소식과 더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인컴퍼니와 SAA는 비의 새 앨범 소식과 함께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댄스 실력자들의 만남인만큼 ‘댄스의 끝이라는 표현이 떠오를 정도의 무대가 될 것이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무대로 회자되고 있는 ‘Rainism, 그 이상의 무대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면서, 그동안 비의 무대를 그리워하며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길 바란다. 비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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