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지민, 벽화 속 꼬마와 마주보고 미소...`나이 잊은 귀여움`
입력 2020-10-28 14: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나이를 잊은 귀여움을 뽐냈다.
한지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벽화 속 꼬마 그림과 마주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따뜻해 보이는 앙고라 니트에 검은색 바지, 워커를 착용한 한지민은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벽화를 보고도 아이처럼 좋아하는 한지민의 모습에서 순수한 해맑음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가 더 그림 같아요", "세상 귀엽고 예쁜 언니", "매일 예쁘면 어떤 기분일까?", "가을은 한지민의 계절이에요" 등 감탄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MBC 드라마 '봄밤'에 출연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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