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그룹 B1A4가 데뷔 10년 차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3인조로 돌아온 B1A4 신우, 공찬,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B1A4에게 "10년 차를 맞았다. 너무 축하드린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신우는 "정말 어쩌다 보니 10년 차가 됐다"면서 "최근에 음악방송을 갔는데 저희가 최고참일 줄 알았는데 권인하 선배님이 계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신영은 "10년 차면 사실 새싹이죠. 많은 후배들이 땅이에요. 아직 새싹이 아니죠"라고 말해 B1A4를 웃게 했다.
한편 B1A4는 지난 19일 정규 4집 앨범 '오리진(Origine)'을 발매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7년 9월 발매했던 '롤린' 이후 약 3년 1개월 만으로 오랫동안 B1A4의 음악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그룹 B1A4가 데뷔 10년 차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3인조로 돌아온 B1A4 신우, 공찬,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B1A4에게 "10년 차를 맞았다. 너무 축하드린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신우는 "정말 어쩌다 보니 10년 차가 됐다"면서 "최근에 음악방송을 갔는데 저희가 최고참일 줄 알았는데 권인하 선배님이 계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신영은 "10년 차면 사실 새싹이죠. 많은 후배들이 땅이에요. 아직 새싹이 아니죠"라고 말해 B1A4를 웃게 했다.
한편 B1A4는 지난 19일 정규 4집 앨범 '오리진(Origine)'을 발매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7년 9월 발매했던 '롤린' 이후 약 3년 1개월 만으로 오랫동안 B1A4의 음악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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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