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소희, 치명적 웨딩드레스 자태...완벽한 옆라인 ‘심멎’
입력 2020-10-28 1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윤소희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윤소희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28일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속 윤소희의 웨딩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는 물론, 이마에서 콧날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옆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소희는 지난 21일, 22일 방송분에 강아름 (유인나 분)의 절친이자, 전지훈 (문정혁 분)의 정보원 안소피 역으로 첫 등장해, 결혼을 앞두고 산업스파이 비밀 조직 ‘헬메스에서 벗어나고자 사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극의 쫄깃한 전개를 이끌었다.
또한, 등장마다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윤소희는 방송 말미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안소피 (윤소희 분)는 극 중 다양한 캐릭터와 밀접히 맞닿아 있는 핵심 인물로, 중요한 회상씬들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소희가 특별출연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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