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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트와이스 데뷔 시절 추억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아이들"
입력 2020-10-28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소속 그룹 트와이스의 변함없는 태도를 칭찬했다.
박진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아이들... 변함없어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중앙에 앉은 박진영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의상으로 보았을 때 지난 2015년 발표된 트와이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 활동 당시로 짐작된다.
박진영이 트와이스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칭찬한 것. 사진 속 멤버들은 지금의 열정 넘치는 모습은 물론, 조금 더 풋풋할 뿐 변함없이 예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박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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