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추가열이 낚시 사랑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추가열의 7080 가을 콘서트가 열렸다.
추가열은 40년 정도 낚시를 해왔는데 한동안 할 시간이 없더라. 낚시는 종일 가거나 민물낚시는 밤낚시라 1박2일 해야 한다. 그렇게 못하다가 작년부터 취미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열이 대구 우럭 갑오징어 등을 낚은 모습도 공개됐다. 추가열은 56cm 수조기를 낚아서 낚시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추가열은 낚시송까지 만들었다. 요즘이 쭈꾸미 갑오징어 철이다. 조상님들이 넣으면 나온다는 표현으로 느나느나를 쓴다”며 직접 작사작곡한 낚시송 '느나느나'를 열창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