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교민들 조문행렬
입력 2009-05-27 06:18  | 수정 2009-05-27 06:18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해외 분향소 설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뉴욕 총영사관도 맨해튼 총영사관 공관 1층에 분향소를 차리고 추모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조문에는 김경근 뉴욕 총영사와 박인국 유엔대표부 대사 등 주요 외교관들에 이어 하용화 뉴욕한인회장 등 한인회 회장단, 일반 조문객 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뉴욕·뉴저지 일원의 불교사원 연합회 소속 원영 스님 등도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나서 노 전 대통령의 천도를 기원하는 염불과 독경 의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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