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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 대나무 숲에서 수준급 고공 옆차기..."나태주 놀이"
입력 2020-10-28 1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류지광이 나태주 부럽지 않은 수줍급 발차기 실력을 공개했다.
류지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태주 놀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지광은 하늘로 솟아오를 듯 시원하게 뻗은 대나무 숲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어린아이 키 높이만큼 뛰어오른 류지광은 멋진 옆차기로 시선을 끈다. 류지광의 긴 다리가 고공에서 더욱 멋있게 빛난다.
사진을 본 '원조 태권 트롯' 나태주 역시 "멋지십니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누리꾼들은 "쿵푸팬더 같다", "몸이 이렇게 가벼울 줄이야", "그러다 다치면 안 돼요", "일상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지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동굴 저음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류지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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