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 오리지널 흑인 멤버 '파투' 화제
입력 2020-10-28 10:07 


블랙스완(Black Swan)의 검은 래퍼 파투(Fatou)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파투는 데뷔 이전 모델로 활동했으며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한국계 혼혈이 아닌 오리지널 아프로-유러피안입니다.

벨기에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진학한 파투는 투어리즘 공부를 하며 접한 케이팝이 너무 좋아, 기회를 엿보다 2년전에 한국에 들어와 오디션에 응시 후 합격했다. 한국이 너무 좋다”고 전했습니다.

파투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에 한글로 쓴 손편지를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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