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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 9월 최다 집행 광고...계절영향 無
입력 2020-10-28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삼성 갤럭시노트20이 8월에 이어 9월에도 최다 집행 광고로 나타났다. 전자제품의 특성상 계절을 타지 않고 꾸준한 광고가 이어졌다.
TNMS 아덱스(Advertising Index)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갤럭시노트20는 9월 한달 동안 TV (지상파+종편+PP)와 라디오+신문+잡지에 총 16,151회 광고를 집행했다. 9월 최다 집행 광고다.
건강보조식품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은 8월에는 6,857 회 광고 집행으로 광고집행 횟수 7위를 차지했으나, 9월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광고집행이 11,095회로 늘어나 ‘삼성갤럭시노트20에 이어 2번째로 광고횟수 집행이 많았다.
기타 9월 광고집행 회수 TOP 5위 안에는 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1664블랑과 하이트진로 ‘테라 맥주광고가 새롭게 진입한 것이 눈에 띈다. ‘크로넨버그1664블랑은 6,283회 ‘테라는 TV (지상파+종편+PP)와 라디오+신문+잡지에 총 5,483회 광고를 집행하며 각 각 3위, 5위를 차지했다.
대웅제약 ‘우루사는 9월에 총 5,766회 광고횟수를 집행하면서 4위를 기록했는데 8월 1,377회 집행보다 광고횟수를 크게 늘렸다. 환절기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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