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국민의힘 종로 조직위원장 사퇴
입력 2020-10-28 08:49  | 수정 2020-11-04 09:06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서울 종로 지역구의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났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황 전 대표가 종로 조직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지난 4·15 총선에 종로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지만, 이후에도 이 지역 조직위원장이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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