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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11월 30일 데뷔 확정...‘글로벌 대세’ 온다[공식]
입력 2020-10-28 08: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빌리프랩 소속 초대형 신인 보이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11월 30일 데뷔한다.
엔하이픈은 28일 오전 0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11월 30일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엔하이픈은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법인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니키 등 다국적 멤버 7인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TikTok(틱톡), ENHYPEN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및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위버스 가입자 수도 300만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팬덤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앞서 영화 같은 영상미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편의 트레일러 영상 ‘Choose-Chosen과 ‘Dusk-Dawn, 그리고 콘셉트 무드보드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여 왔다. 본격적으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함에 따라 엔하이픈이 공개할 다음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의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은 28일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앨범 판매처와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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