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일주일째 1위를 기록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이 3만9,658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6,366명.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가 차지했다. 8,018명을 모아 누적 159만6,953명을 보이며 160만 돌파를 앞뒀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70만이다.
3위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로 6,666명을 모아 누적 10만345명을 기록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일주일째 1위를 기록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이 3만9,658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6,366명.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가 차지했다. 8,018명을 모아 누적 159만6,953명을 보이며 160만 돌파를 앞뒀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70만이다.
3위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로 6,666명을 모아 누적 10만34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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