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조가 지난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회사 측이 일부 생산라인의 휴업을 결정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노조의 총파업으로 정상적인 조업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25일부터 일부 라인에 대해 휴업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 내 15개 계열사 노조가 연대투쟁을 선언했습니다.
현대·기아차와 현대제철, 현대오토넷 등 현대·기아차그룹 15개 계열사 노조는 사측의 일방적 구조조정이 시행될 경우 즉각적인 연대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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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관계자는 "노조의 총파업으로 정상적인 조업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25일부터 일부 라인에 대해 휴업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 내 15개 계열사 노조가 연대투쟁을 선언했습니다.
현대·기아차와 현대제철, 현대오토넷 등 현대·기아차그룹 15개 계열사 노조는 사측의 일방적 구조조정이 시행될 경우 즉각적인 연대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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