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오늘(28)일 개최…수상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오늘(28일)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28일 열린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주자, 안무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그 간의 국내외 활동 실적 및 업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 심사해 결정된다. 올해는 문화훈장(6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9명/팀), 총 29명(팀)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세븐틴 효린 김준수 등 한류 스타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과연 누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콘진원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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