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이올리니스트 김채인, '해설이 있는 음악회' 열어
입력 2020-10-27 23:28  | 수정 2020-10-28 10:24
바이올리니스트 김채인이 27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구미시 2020 열 다섯 번째 인문주간에 맞춰 열린 음악회의 주제는 '보석같이 아름다운 작품들'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채인과 피아니스트 서영찬이 명상과 춤, 밤, 사랑 등 네 가지를 소재로 작곡가 마스네, 포레, 모차르트, 고섹, 쇼팽, 드뷔시, 엘가, 크라이슬러의 작품들 11곡을 선보였습니다.

김채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에 음악회가 따뜻한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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