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0월 27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10-27 20:24  | 수정 2020-10-27 21:36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뒤에서 확신에 찬 포즈로 서 있는 장녀 이방카 부부. 손에 들고 있는 건 우편 투표용지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죠? 트럼프는 우편투표가 선거 사기 가능성이 있다고 시종일관 비판해 왔으니까요.

우편투표를 하라는 걸까요, 하지 말라는 걸까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헷갈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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