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미애, 옵티머스 사건 '무혐의 처분'에 합동 감찰 지시
입력 2020-10-27 19:21  | 수정 2020-10-27 21:08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19년 서울중앙지검에서 처리한 옵티머스 자산운용 관련 사건에 대해 대검찰청 감찰부와 합동 감찰을 진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수사의뢰로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됐으나 결국 무혐의 처분된 바 있습니다.

해당 사건의 처분 과정에서 당시 중앙지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이었던 점, 그리고 해당 부서 부장검사가 윤 총장과 친밀했다는 의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거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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