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2020시즌 프로야구 최하위를 확정 지은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에이스 워윅 서폴드와 포수 최재훈을 말소했다.
한화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최재훈과 서폴드를 말소하고, 장운호, 박주홍, 김진욱, 윤호솔을 등록했다.
최재훈은 부상이다. 사구에 맞은 왼쪽 팔뚝 근육이 찢어져 피가 고여있는 상태다. 한화 관계자는 검진 결과 좌측 전완부 굴곡근 부분 손상이 나왔다. 3주 동안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올 시즌 몇 경기 남지 않았으니, 시즌 아웃이다”라고 말했다.
서폴드도 마찬가지다. 최 대행은 팔이 저리는 증세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새로 등록한 선수들은 미래에 초점이 맞춰진 자원들이다. 최원호 대행은 윤호솔, 김진욱은 재활이 끝나서 보기 위해 등록했다. 박주홍도 불펜에서 던지는 것을 보려고 불렀다. 장운호는 우타 대타가 필요해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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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프로야구 최하위를 확정 지은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에이스 워윅 서폴드와 포수 최재훈을 말소했다.
한화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최재훈과 서폴드를 말소하고, 장운호, 박주홍, 김진욱, 윤호솔을 등록했다.
최재훈은 부상이다. 사구에 맞은 왼쪽 팔뚝 근육이 찢어져 피가 고여있는 상태다. 한화 관계자는 검진 결과 좌측 전완부 굴곡근 부분 손상이 나왔다. 3주 동안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올 시즌 몇 경기 남지 않았으니, 시즌 아웃이다”라고 말했다.
서폴드도 마찬가지다. 최 대행은 팔이 저리는 증세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새로 등록한 선수들은 미래에 초점이 맞춰진 자원들이다. 최원호 대행은 윤호솔, 김진욱은 재활이 끝나서 보기 위해 등록했다. 박주홍도 불펜에서 던지는 것을 보려고 불렀다. 장운호는 우타 대타가 필요해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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