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해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근로빈곤층'이 올해 최대 242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올해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4% 성장을 기록한다면 근로빈곤층이 179만 명에서 242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의 156만 명에 비해 2년 만에 최대 55%나 늘어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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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올해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4% 성장을 기록한다면 근로빈곤층이 179만 명에서 242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의 156만 명에 비해 2년 만에 최대 55%나 늘어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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