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개성공단 폐쇄되면 중국기업 차지"
입력 2009-05-26 17:57  | 수정 2009-05-26 20:09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중국기업이 개성공단에 들어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북한 경제가 현재는 어렵지만 밝은 미래를 갖고 있는데 그런 북한 경제의 대 중국 의존도는 높아만 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북한은 중국의 3분 1에 불과한 인건비에 고등학교까지의 의무교육, 10여 년의 군 복무 기간 동안 훈련된 천 만 명의 질 좋은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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