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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고아성X이솜, 박혜수 몰래 ‘삼토반’ 200만 공약 “자는 사진 공개”
입력 2020-10-27 10:10 
‘굿모닝FM’ 고아성 이솜 사진=DB
‘굿모닝FM 고아성과 이솜이 200만 공약을 약속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하 ‘삼토반)으로 돌아온 고아성과 이솜이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는 200만을 넘을 것임을 확신하며 공약을 제안했다.

고아성은 ‘삼토반이 유명해진 일화가 있다. 나, 이솜, 박혜수가 합숙을 한 적이 있다”라며 도란도란 이야기하다가 잠들고 촬영가고 하며 저절로 합숙을 한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합숙을 하면 혼자 먼저 촬영을 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억울해서 자고 있는 이솜과 박혜수의 사진을 찍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200만을 넘는다면 그 사진을 공개하겠다.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라며 이솜은 정말 침대 광고처럼 잔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솜은 고아성은 자기는 없는 줄 아는데 있다. 쓰리샷으로 찍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박혜수가 없어도 이렇게 해도 되나”라며 넘기면 SNS에 업로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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