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내 유통 생수에서 유해물질 검출
입력 2009-05-26 14:17  | 수정 2009-05-26 19:05
서울에서 유통되는 일부 가공 생수에 유해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시내에서 유통되는 생수 31건을 임의로 수거해 유해물질인 브롬산염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42%인 13건에서 이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환경보호청에서는 브롬산염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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