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의 영업실태를 평가해 문제가 있는 곳은 시정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TV홈쇼핑이나 대형 법인대리점을 통한 보험 영업, 보험설계사들의 잦은 이동 등으로 보험 상품의 부실 판매가 증가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6월 중에 보험사들의 지난해 영업 현황을 토대로 보험계약 해지율과 청약 철회율, 보험금 지급률 등을 조사해 5개 등급을 매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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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TV홈쇼핑이나 대형 법인대리점을 통한 보험 영업, 보험설계사들의 잦은 이동 등으로 보험 상품의 부실 판매가 증가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6월 중에 보험사들의 지난해 영업 현황을 토대로 보험계약 해지율과 청약 철회율, 보험금 지급률 등을 조사해 5개 등급을 매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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