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모건스탠리 "북핵 영향 제한적"
입력 2009-05-26 14:07  | 수정 2009-05-26 14:07
모건스탠리는 북한의 2차 핵실험에도 코스
피 지수가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며, 북핵 실험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영향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모건 스탠리의 샤론 램 연구원은 "한국은 수출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정학적 위험으로 원화가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보일 수 있지만, 경상수지 흑자와 외국인의 주식 매수 등으로 원화 가치 하락도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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