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마음이민법인, 미 대선 이후 투자이민 전략 세미나 진행
입력 2020-10-26 17:50  | 수정 2020-10-27 10:19
한마음이민법인이 26일 미국 대선 이후 미국 투자이민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한마음이민법인에 따르면 트럼프 재선시 이민 문턱이 높아지는 대신 감세 기조 유지로 영주권자들의 세금 부담은 줄어들 예정이며, 반면 바이든 후보 당선시 이민은 확대되나 증세 정책으로 영주권자들의 세금 부담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90만 달러를 투자하는 EB-5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트럼프 행정부도 우호적이었던 프로그램으로, 미국 대선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마음이민법인은 뉴욕 유토피아 아파트, 워싱턴 디씨 강변 아파트, 몬티지 호텔 앤 레지던스, 코타베라 프로젝트 등 다수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유영하 / 영유세무회계법인 대표
-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법인세, 소득세, 상속세 등에 기존 감세 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바이든 후보가 당선이 되면 세제 분야에서 증세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인터뷰 : 김미현 / 한마음이민법인 대표
- "최근 미국 대선으로 인한 미국 투자이민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가 당선되든지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영향받지 않을 것입니다. 한마음이민법인은 다수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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