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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안보현 "수트핏 위해 열심히 몸 관리"
입력 2020-10-26 16: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안보현이 '카이로스'를 위한 몸 관리법을 설명했다.
26일 오후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 연출 박승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안보현은 수트 패션을 소화하기 위한 몸 관리 질문에 "자기 관리의 끈을 놓치면 확 찌는 스타일이라 운동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 편이고 단백질도 보충한다"면서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과는 다른 수트핏을 보여주고 싶어서 더 열심히 운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성록은 "안보현이 지점토 같은 닭가슴살을 매일 먹으며 관리하더라. 수트핏 뿐만 아니라 꽉찬 바디도 화면에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등이 출연한다. 26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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