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벤틀리, 헤어스타일 변신 예고? 가운 두르고 "기대하시라"
입력 2020-10-26 15: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선다.
26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가운을 두르고 조금은 긴장된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 동그란 얼굴에 일자 앞머리로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는 벤틀리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벤틀리는 앙 다문 입술과 기대 어린 눈빛으로 헤어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과연 벤틀리가 보여줄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은 무엇일지 기다려진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벤틀리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