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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지아 "'펜트하우스' 속 가장 비싼 소품? 6억짜리 오디오"
입력 2020-10-26 15:22  | 수정 2020-10-26 15:33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배우 이지아가 '펜트하우스' 세트장에서 가장 비싼 소품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함께한 가운데,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돌아온 배우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극중 이지아는 재벌가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곱게 자란, 명실상부 펜트하우스의 퀸 심수련 역을 맡았습니다.

이지아는 가장 비싼 소품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심수련의 집에 있는 오디오가 가장 비싸다. 차랑 견줄 수가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진은 "6억 정도 한다고 들었다. 화면에 안 보일 때는 모두 가려 놓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태균은 "6억이면 도대체 노래를 몇 곡 들어야 본전을 뽑는지..."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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