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선보인 브랜드 '캠핑 굿즈'가 판매에 돌입한 지 1분이 지나기 전에 모두 매진됐다.
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한 '이슬캠핑 굿즈전' 4종류가 평균 판매 시작 30초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 진행한 '요즘쏘맥 굿즈전' 평균 매진 시간이었던 56초보다 두 배 빨랐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달라진 환경에서도 홈술과 야외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요즘쏘맥 굿즈와 이슬캠핑 굿즈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진행한 요즘쏘맥 굿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슬캠핑 굿즈전을 기획했다.
이슬캠핑 굿즈전에는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소장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캠핑용품들이 나왔다.
지난 19일 '참이슬x테라폴딩박스' 1000세트가 23초만에 품절된 것을 시작으로 '테라x스탠리 텀블러' 250개가 판매 16초만에 매진됐다. '참이슬x진로 코르크 미니블루투스 스피커+ 소주잔세트' 900개는 44초, 전국대형마트 품절대란의 주인공인 '테라 보냉카트' 3000개는 37초만에 모두 팔렸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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