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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뒷광고 논란 의식? 근황 셀카에도 "광고 아니에요" 해명
입력 2020-10-26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근황 셀카에서도 뒷광고 논란을 의식했다.
강민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립스틱을 들고 청순한 셀카를 남기는 모습. 강민경은 립스틱 브랜드를 의식한 듯 댓글에 "광고 아니에요"라는 설명을 달아 혹시 모를 논란을 방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데였으면...", "광고면 어때요 마음이 아프네요", "이 댓글 되게 재밌는데 한편으로는 안쓰럽다", "아닌 거 다 알아요" 등 강민경을 위로했다.
앞서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에 협찬 및 광고를 표기하지 않은 이른바 '뒷광고'로 이익을 취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강민경은 "여러 과정과 절차를 밟아가는 데 있어 제가 많이 부족했고 미숙했음을 느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며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겠다. 저를 통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 숙인 바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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