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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CP "건나블리, 동생 진우 정말 예뻐해…우애 깊어"[직격인터뷰]
입력 2020-10-26 11:20  | 수정 2020-10-26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CP가 우애 깊은 나은 건후 진우의 성장기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셋째 진우와 함께 돌아온 찐건나블리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9개월 만에 찾아온 건후 나은이는 훌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1월 13일 세상에 찾아온 건나블리네 막내 진우가 등장했다. 진우는 잠에서 깨도 울지 않고 기다리는 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나은이와 건후를 반씩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강봉규 CP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나은이 건후도 삼촌들 오랜만에 본다고 반가워했다. 제작진도 즐겁게 촬영했다”며 애들이 많이 컸구나 싶더라. 진우가 어제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동안 박주호와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사진으로 접하긴 했지만 나은이와 건후를 쏙 빼닮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은 건후 진우를 시청자들이 많이 기다려주셨고, 반응도 뜨거운 것 같다. 진우가 정말 유순하더라”며 나은이 건후도 동생 진우를 예뻐한다. 동생이 생기면 질투할 수도 있지 않나. 나은이 건후도 사이가 좋았는데, 건나블리가 진우를 정말 예뻐하더라”고 귀띔했다.
또한 강봉규 CP는 삼 남매가 정말 우애가 깊다. 앞으로 삼 남매의 성장기가 담길 것 같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인 아내 안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주호는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주호 가족은 지난 1월 셋째 출산을 위해 잠시 스위스로 떠나며 잠정하차했다가 복귀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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