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아들이 만들어준 보석함 자랑...`귀여운 플렉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아들이 만들어준 선물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만들어준 보석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블록으로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보석함이 담겼다. 함에 달린 판에 보석을 놓으면 스르륵 들어가 보관되는 모습. 떡잎부터 다른 손재주를 자랑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아들 솜씨가 좋네요", "벌써부터 금손 인증", "엄마 미소가 여기까지 보이는 듯", "작은 선물이지만 가장 감동적인 선물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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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